oracle cloud(오라클 클라우드) 무료계정 생성

오라클 클라우드 소개

오라클 클라우드는 가입한 한 개의 아이디로 2개의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스는 1GB의 램과 100GB의 용량이 제공되며 월 10TB의 인터넷 트래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오라클 클라우드 서버는 서울과 춘천에 있습니다.

또한 한번 가입하면 오라클이라는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평생 유지가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상에 1기가바이트 램과 100기가바이트 하드 월 1 테라바이트의 인터넷 사용량의 사양을 가진 컴퓨터가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그 컴퓨터가 서울 또는 춘천에 있으며 나는 그 컴퓨터를 원격으로 사용하는 형식입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가입

오라클 클라우드 가입이 까다롭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저는 세 번 만에 성공했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의 가입은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몇 가지의 인증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며 거의 마지막 단계에 가서

입력한 정보에 따라 성공, 실패를 할 수 있으므로 

만약 실패를 한다면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므로 운이 없다면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https://www.oracle.com/kr/cloud/free/

오라클 웹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오라클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무료로 시작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국가/지역 : 대한민국

이름 : 영문으로 이름 입력

성 : 영문으로 성 입력

전자메일 : 메일 인증을 위한 실제 사용 가능한 메일(아이디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사람입니다에 체크하면 간단한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하고 통과가 되면 오라클이 나를 사람으로 인식했다는 표시가 나오고

아래의 '내 전자메일 확인'이 활성화됩니다.

'내 전자메일 확인'을 누르면 전자메일이 전송되고 100초가 카운트다운되니다.

 

오라클에서 보낸 전자메일이 보입니다.

 

이메일의 내용을 보면 니가 맞는지 확인해라 뭐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까만색 'click here'를 누르면 새로운 인터넷 창이 열리고 내가 입력한 정보와 함께 추가 정보를 입력하는 항목이 보입니다.

추가로 입력해야 할 항목은 비밀번호와 클라우드 계정 이름(아이디) 그리고 홈 영역입니다.

비밀번호는 대문자,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포함한 8글자 이상을 입력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계정 이름은 기본적으로 메일 주소의 아이디 부분이 자동으로 입력되는데 변경하고 싶으시면 변경해도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홈 영역'입니다.

홈 영역은 어디에 내 PC를 두고 사용할 것 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국은 서울과 춘천 두 곳이 있고 여러 나라의 여러 도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을 완료하였으면 아래의 이용약관에 체크를 하고 계속을 클릭합니다.

 

주소와 휴대폰 정보를 입력합니다.

주소는 영문으로 적고, 전화번호는 맨 앞에 0을 빼고 입력합니다. (예: 10 1234 5678)

영문주소를 잘 모르거나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의 네이버 영문주소 통합검색을 통해 영문주소를 복붙 하세요

네이버 영문주소

영문주소 : 네이버 통합검색

 

 

 

주소 정보를 다 입력했으면 카드정보를 입력합니다.

 

해외 결재가 가능한 신용 또는 체크카드를 입력하고 'Finish'버튼을 누릅니다.

 

신용카드 확인을 위해 소액을 결제하고 취소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과정에서 결재 거부가 있다는 표시입니다.

다른 카드를 입력합니다.

 

카드입력을 성공하면 땡큐가 나오고, 휴대폰에서는 결재, 결재 취소 문자가 날아옵니다.

 

'내 무료 체험판 시작하기'를 눌러줍니다.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실패했습니다. 성공할 때까지 정보를 수정합니다.

 

처음에는 주소와 이름을 한글로 작성했었고,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등을 바꿔가며 입력했는데

세 번째 다시 입력하고 성공을 했습니다.

15분 정도 소요되고 결과를 이메일로 보내준다는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

 

 

 

메일이 왔습니다. 영알못인 저는 이 이메일이 승인메일이고 chat라는 링크를 오라클 클라우드로 접속하는 링크인 줄 알고 누르려다가 웬 채팅? 하고 번역기를 돌려보기로 합니다.

 

응 기다려.

15분 정도 걸린다 해놓고 현재 1시간이 지났습니다.

승인 메일이 오면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무료 평가판 사용기간이고 오라클 클라우드를 사용 가능하다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평가판이 끝나도 계속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라는 내용이랍니다 (구글 번역기 가요 ㅎㅎ)

 

두 번째 이메일의 내용입니다.

계정이 완전히 설정되었고 30일 동안 오라클 클라우드의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SG$400의 크레딧을 주었다 뭐 그런 내용이라고 합니다.(구글 번역기 가요)

 

세 번째 이메일의 내용입니다.

번역기를 돌려봐도 뭔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약, 관리자, 지원 뭐 그런 단어들이 보이긴 합니다.

이제 완전하게 계정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로그인을 해 봅니다

 

잘 됩니다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이제부터 공부좀하고 잘 알게되면 다른 포스팅으로 링크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