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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Ultra 링케 오닉스디자인 핸드폰 케이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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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휴대폰을 구입하고 3개월 정도가 지났습니다.

삼성전자의 최신 휴대폰들은 무게가 상당히 무거운데요

케이스도 처음 구매 했을 때 들어있던 투명 젤리케이스를 그동안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투명젤리케이스는 케이스 두께가 두껍고 휴대폰과의 이격이 있어서 먼지도 잘 끼지만 안 그래도 무겁고 큰 휴대폰을 더욱 커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거기다가 색깔이 점점 누렇게 변하고 있었죠 ㅎㅎ

국내 모 유명한 커뮤니티에서 검색한 결과 여러가지 휴대폰 케이스를 추천해줬지만 링케라는 브랜드의 한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고 금액도 저렴한 편이어서 휴대폰 케이스와 후면 카메라 스타일링을 구매했습니다.

 

 

휴대폰 케이스는 에어캡 봉투에 담아져 배송이 됐습니다.

카메라 스타일링은 갤럭시 S21 울트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하시겠지만 카툭튀도 심하고 평소에 카메라를 만지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직접적인 충격이나 스크래치 예방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제품의 포장은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카메라 스타일링입니다.

붙이기 전 이물질 제거를 위한 클리닝 티슈가 들어있습니다.

카메라 스타일링의 한쪽이 뚫려있어서 뭔가 어색했지만 공홈에 보니 원래 이렇게 생긴 거라서 안심합니다.

카메라 스타일링을 붙이는 방법은 매우 쉽습니다 그냥 적당히 맞춰서 살포시 올려놓고 꾹 누르기 전에 손으로 살짝살짝 밀면서 자리를 잡아주면 됩니다.

액정보호필름과 다르게 기포가 보이지 않고 면적이 작아 대충 붙이고 자리만 잡으면 끝입니다.

 

 

케이스입니다. 케이스는 얇고 가볍지만 단단하고 디자인 또한 마음에 듭니다.

이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 중 하나가 카툭튀때문에 바닥에 놓았을 때 휴대폰이 기울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볼록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버튼과 케이스의 연결된 부분을 뚫려있어 휴대폰 원래의 버튼 감을 최대한 살렸고

케이스에 각종 악세사리를 달 수 있는 구멍이 양쪽에 뚫려있습니다.

요즘 휴대폰을 목에 걸고 다니는 분들이 많이 보이시던데 활용도가 높아 보입니다.

하단부에도 스피커와 충전, 마이크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는데 필요한 만큼 최소한만 노출되도록 타공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씌워봤습니다 휴대폰과 딱 맞아 틈이 없고 만듦새가 아주 좋습니다

버튼 감도 좋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힘을 주어 버튼을 눌렀었는데

누르는 압력은 생폰과 거의 비슷하고 버튼의 면적이 넓어서 누르기도 쉽습니다.

 

 

생폰과의 비교입니다. 분위기도 다르고 뭔가 단단해 보입니다.

손에 쥐었을 때에도 젤리케이스를 썼을 때와 비교하여 휴대폰이 작아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케이스에 각진 곳이 많고 딱딱한 편이어서 오래 사용할 경우 살이 눌리기 쉽습니다(저는 새끼손가락이......)

그리고 젤리케이스에 비해 조금 미끄러운 편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미끄럼 방지를 위한 오돌토돌한 부분이 양옆에 있기도 하고 케이스 전체가 거 친면으로 되어 있음에도 살짝 미끄러운감이 있는데요 아직 적응이 덜돼서 그런 것도 있고 재질 특성도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 없이 폰을 사용하다가 무겁고 큰 휴대폰으로 기변을 하면서 오랜만에 휴대폰 케이스를 구매해 봤는데요

다른 케이스들을 써볼 기회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전문적인 리뷰는 못하겠지만

휴대폰과의 핏과 겉으로 보이는 디자인, 그립감 등 나무랄 데 없는 케이스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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